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포르노 배우를 일일교사로?…美 초교 학부모 항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13 16:35
2011년 11월 13일 16시 35분
입력
2011-11-13 10:04
2011년 11월 13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직 포르노 배우를 일일교사로 초청했다가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컴프턴에 있는 에머슨 초등학교는 이달 초 '독서의 날' 행사의 하나로 일일교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도록 했는데 초청된 사람은 포르노 배우 출신인 샤샤그레이였다고 연예 전문 매체 TMZ가 1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레이는 2년 전까지 주연급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으며 포르노 배우를 그만두고 지상파 TV 시리즈물에 출연하는 등 주류 배우로 변신했다.
그레이는 트위터에 "에머슨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는데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줬다"고 글을 올려 이런 사실이 알려졌다.
소식을 전해 들은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격렬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그레이를 일일교사로 초빙한 사실이 없다고 잡아뗐지만 TMZ는 웹사이트에 그레이가 학교에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근소세 완화”… 중산층 겨냥 감세 경쟁
[단독]‘장제원 성폭력 의혹’ 당일 호텔바엔 張측근까지 3명 자리…참고인 수사중
[단독]횡령-배임 연세대 법인본부장, 징계없이 퇴직… 교수들 반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