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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배우 누드사진에 파키스탄 들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5 08:46
2011년 12월 5일 08시 46분
입력
2011-12-04 16:08
2011년 12월 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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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관명 'ISI' 팔에 적고 잡지 등장
파키스탄 여배우 비나 말리크(33)가 파키스탄 정보기관 이름 약자를 팔에 적고 누드 사진을 촬영해 비난받고 있다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누드 사진을 찍은 것과 논란의 중심인 정보기관의 이니셜을 적은 것 모두에 대해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다고 BBC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말리크는 남성잡지 FHM 인도판 12월호 표지에 누드로 등장했는데 왼쪽 팔에는 파키스탄 정보기관의 이름인 'ISI'가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말리크가 누드 파문 이후 인도 뉴스통신 PTI에 "누드 포즈를 한 적이 없다"면서 FHM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BBC는 FHM 인도판 에디터가 조작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르 샤르마는 "팔에 ISI를 쓴 것은 내 생각이었고 블록체로 하자고 한 것은 비나"라고 BBC에 말했다.
그는 이어 표지 이미지가 재미를 위한 것이었다면서 "인도에서 하는 농담이 있는데 어떤 일이 잘못되면 ISI가 배후에 있을 거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ISI는 최근 파키스탄 부족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아프가니스탄의 서방국 병력을공격하는 무장단체를 지원한다는 의혹을 받은 조직이다.
말리크는 이전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지난해 인도의 리얼리티쇼에 출연해 보수층의 분노를 샀으며 지난 3월에는 TV에서 파키스탄 성직자의 견해에 도전해 헤드라인에 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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