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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이거 우즈 전처 노르데그렌의 새 집… “아까워라 왜 허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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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09:08
2012년 1월 13일 09시 08분
입력
2012-01-13 09:05
2012년 1월 13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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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이 허물기 전의 집 모습. 그러나 새로 짓고 있는 집이 외관상 거의 변함이 없다고 한다. (출처= TMZ닷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대저택을 허물고 거의 비슷한 모양의 새집을 짓는 것으로 드러나 비아냥을 사고 있다.
도깨비뉴스는 지난 7일 TMZ닷컴의 보도를 인용, 노르데그렌이 플로리다주 노스 팜비치 바닷가의 황홀한 대저택을 허문 사실을 소개한 적이 있다.
▷ 우즈 前부인 엘린 “250평은 너무 좁아 새로 짓자!”
당시 방 6개, 화장실 8개의 1200만 달러(약 140억 원)짜리 대저택을 허물고 더 넓은 집으로 짓길 원하는 것으로 전했었다.
그러나 TMZ닷컴이 입수한 설계도면에 따르면 집 외관의 모습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반해 내부는 상당히 달라진 듯 보인다.
TMZ닷컴은 “노르데그렌이 새로 지으려고 하는 집의 구조를 보면 거대한 2개의 거실, 2개의 부엌, 큰 수영장, 2개의 기포가 나오는 욕조, 와인 창고까지 어마어마하다”고 전했다.
특히 “집안의 구조를 둘로 쪼갰다”면서 “부엌이 따로 있는 게스트룸을 3개나 마련했다. 두어 가구가 살 수 있는 집의 구조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을 해도 될 집을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지은 것이다.
이렇듯 외관을 비슷하게 짓는 것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노르데그렌은 “원래 있던 집은 지은지 90년이나 된 낡은 집이다”면서 “해충 문제도 있고 새로 짓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다.
새로운 집에 대한 입소문이 나지 않도록 설계사와 계약을 한 이유 때문인지 언제쯤 완공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소식에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전 세계가 재정 위기로 위태위태한데 있는 자의 허세냐 아니면 돈 쓸곳이 없어 미련하게 소비하고 있는 것이냐”며 비아냥댔다.
한편 노르데그렌은 우즈와의 이혼 위자료로 1억 달러(약 1160억 원)을 받았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지니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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