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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인여고생, 코카콜라 평생이용권 획득해 ‘횡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1-17 11:53
2012년 1월 17일 11시 53분
입력
2012-01-17 11:20
2012년 1월 1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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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신관 방문객 `500만명째 주인공' 당첨
미국 애틀랜타의 관광명소인 코카콜라 박물관 '월드 오브 코카콜라' 신관이 16일(현지시간)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재미 한국인 여고생이 500만 명 째 방문객으로 당첨됐다.
주인공은 메트로 애틀랜타 북부의 한인 밀집도시인 덜루스에 사는 이고은(18) 양으로, 이날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 맞아 가족과 함께 코카콜라 박물관에 들렀다가 행운을 잡았다.
존스크릭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 양은 "모든 사람이 내게 박수를 치고 풍선이 날려 깜짝 놀랐다"며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사는 이 양에게 박물관 평생 무료이용권과 상품권, 축하패를 증정했다.
코카콜라 박물관은 1990년 애틀랜타의 중심가인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인근에 세워졌다가 2007년 9월 현재 자리인 펨버튼 플레이스로 옮겨졌다.
17년간 운영됐던 옛 박물관에는 900만 명이 다녀갔다.
박물관 안에는 1886년 설립된 코카콜라사와 콜라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화관과 시음 코너, 인형 등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선트러스트 은행에 보관돼온 콜라 제조 비법이 담긴 비밀 금고가 이곳으로 옮겨져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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