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70·왼쪽)가 영국 런던의 스트링펠로스 나이트클럽에서 주인 피터 스트링펠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7일 입수경위를 밝히지 않은채 호킹 박사가 이 나이트클럽의 단골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또 호킹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데보어에 있는 섹스 클럽인 ‘스윙어스 클럽’에 자신의 간호사와 수행 비서를 대동한 채 방문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호킹 박사가 소속된 캠브리지대 측은 박사가 몇 년 전에 미국의 섹스클럽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자주 갔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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