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원전 사고후 바다 유입 세슘량 최대 5600T㏃”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7 16:10
2012년 3월 7일 16시 10분
입력
2012-03-07 15:20
2012년 3월 7일 15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바다에 흘러나간 방사성 세슘 137이 도쿄전력이 추산한 양의 6배인 최대 5600 테라 베크렐(T㏃)에 이른다는 예측이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는 6일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가 주최한 연구보고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미야자와 야스마사 해양연구개발기구 주임연구원 등은 후쿠시마현 연안 등 약 500개 지점에서 바닷물을 모았다.
여기에 섞인 세슘의 농도나 해류의 흐름 등을 근거로 지난해 5월7일까지 세슘이 이동한 경로를 추정했고, 이 결과를 근거로 바다로 흘러간 고농도 오염수의 세슘 총량이 4200¤5600 테라 베크렐이라고 계산했다.
이는 도쿄전력이 바다로 흘러갔으리라 추정한 940테라 베크렐의 6배에 이른다.
미야자와 연구원 등은 오염수에 섞여 흘러간 것 외에도 대기 중에 방출된 뒤 비에 쓸려 바다에 흡수된 세슘도 1200¤1500 테라 베크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마스가 날 보냈다”…이스라엘 군 기지로 들어온 4살 아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은 8% 육박
이재명, ‘선거법 2심’ 선고 2주앞 위헌심판제청 또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