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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골적인 日성인물배우 촬영 “대체 이게 뭐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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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0:05
2012년 3월 21일 10시 05분
입력
2012-03-21 09:50
2012년 3월 2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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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출처= 봉황망)
“어딜 가나 꼭 저런 사람들은 있지”
상하이에서 열린 성인 박람회를 참관한 중국 남성들의 과도한 행동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제9회 성인 박람회’가 열려 많은 남성 참관객들이 몰렸다. 특히 ‘반가운 손님’ 일본 AV 배우들의 출연에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하지만 너무 본능에 충실했던 것일까? AV배우를 향한 남성 팬들의 노골적인 관심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중국의 언론 매체들은 “[사진]일본 여배우들로 뜨거워졌던 상하이 성인 박람회”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 일부에서는 일본 배우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자극적인 몸동작을 선보이자 많은 남성 관객들은 ‘본능적으로’ 카메라에 담느라 혈안이 됐다.
또한 공항을 떠나는 배우들을 붙잡고 억지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한심하다. 저런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허다하겠지만, 민망하다”, “길을 걷고 있는 사람 붙잡고 뭐하는 짓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 성인물 배우들의 직업이 그렇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성인 박람회의 정식 명칭은 ‘중국 국제 성인보건 및 생식건강전’으로 행사 참가 가능 연령은 21세 이상으로 제한돼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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