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베트남 그물무늬비단뱀, 사망 원인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1 16:31
2012년 3월 21일 16시 31분
입력
2012-03-21 16:29
2012년 3월 21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베트남 당국의 특별보호를 받아오던 길이 5.2m의 희귀종 그물무늬비단뱀이 최근 폐암으로 죽었다고 일간 베트남넷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박리루성의 조류보호구역에서 보호를 받아오던 무게 100㎏의 이 비단뱀은 지난 19일 죽은 채 관리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1년 전 서식처인 삼림지역에서 그물에 잡힌 이 뱀은 올해 스무살로 최근 수개월간 물과 먹이를 멀리하다 최근 이를 이상하게 여긴 수의사들의 진찰 결과 폐암으로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수의사들은 이번에 죽은 뱀이 암컷이라며 우리에 갇힌 주변 환경에 익숙해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당국은 이 뱀이 희귀종인 초대형 그물무늬비단뱀이라는 점을 감안, 박제 과정을 거쳐 보호구역을 찾는 일반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진 그물무늬비단뱀은 인도차이나와 세람섬 등 동남아시아 정글지대에서 서식하며 성격이 매우 공격적인 파충류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