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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장 작은 강아지 ‘비욘세’, “살아있는 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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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3-28 10:25
2012년 3월 28일 10시 25분
입력
2012-03-28 10:20
2012년 3월 2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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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강아지’ (사진= 영상 캡처)
‘가장 작은 강아지 등장!’
아이폰4보다 작은 크기의 강아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ABC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동물구호단체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이 명함 정도 크기의 닥스훈트 잡종 견인 ‘비욘세’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기네스 등재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강아지는 생후 2주가 지난 현재 몸무게는 118g으로 137g의 아이폰4보다 가볍고, 크기도 작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라는 이름은 죽음의 위기를 넘겼다는 뜻에서 ‘서바이버(survivor)’를 부른 가수 비욘세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강아지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다칠까 봐 만지기도 조심스러울 것 같다”, “건강에는 이상 없을까?”, “열쇠고리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전까지는 ‘부부(BooBoo)’라는 치와와가 10.16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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