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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황금비율 얼굴女, “타고난 얼굴 비율 부럽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5 09:29
2012년 4월 25일 09시 29분
입력
2012-04-24 17:50
2012년 4월 2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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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콜게이트(출처= 데일리메일)
‘얼굴에 황금비율은 무엇을 말할까?’
태어날 때부터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모태 황금비율 얼굴女’가 화제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플로렌스 콜게이트(18)는 눈과 이마, 턱 등이 이상적인 비율로 배치된 ‘황금비율’ 얼굴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으로 여성의 황금비율 얼굴이란 두 눈 사이의 거리가 두 귀 사이의 거리의 절반에 해당,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을 했을 때 눈과 코, 입이 1:1:1 비율로 나눠지는 것을 말한다.
성형 등 의학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힌 그녀는 두 눈과 두 귀 사이의 비율이 44%, 이마부터 턱까지의 3등분 비율은 32.8%로 황금비율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직후 콜게이트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을 위해 성형수술이나 짙은 화장을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은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전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금비율 얼굴女 부럽네~ 모태 비율!”, “황금비율 얼굴女 기대한 것보다 예쁘진 않다”, “황금비율 얼굴女 조금 더 꾸미면 더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첫인상은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사진을 계속 보고 있으니 미인으로 느껴지는 것이 오묘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의 한 심리학자는 “콜게이트는 대칭적인 매력이 매우 돋보이는 미녀에 속한다”고 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지니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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