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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A]日 우익단체 “김태희 광고 내려라” 협박 혐의로 체포
채널A
업데이트
2012-05-11 00:28
2012년 5월 11일 00시 28분
입력
2012-05-10 22:42
2012년 5월 10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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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일본의 우익 단체 회원들이
톱 스타 김태희 씨를 광고 모델로 쓴
회사를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다그치고 협박했다는 데,
이번에 감방에 들어가서
잘 공부하길 바랍니다.
고정현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日 우익단체 “김태희는 반일활동가”
[리포트]
배우 김태희 씨가 출연한
일본의 한 화장품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본 일본 우익단체 회원들이
지난 3월 해당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김태희는 반일운동가라며
광고를 내리라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일본 우익단체 회원]
"김태희는 세계 각지에서 '다케시마'는 한국영토라고
선전하는 반일활동가에요. 정치활동가. 여배우가
아니라. 한국정부에서 예산을 받아요. 8천억 엔"
김태희 씨가 지난 2005년 독도 수호천사로 위촉돼
독도사랑 캠페인을 벌인 것을 문제삼아 억지주장을 편 겁니다.
이들은 또 독도가 어느나라 땅이냐고
위협적으로 다그쳤습니다.
[녹취: 일본 우익단체 회원]
"'다케시마'는 어느나라 영토인가요,
어느나라 영토냐구요?"
이 우익단체는 자신들의 협박행위를
스스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자랑하다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류붐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는
이를 시기하는 우익단체들의
이른바 '혐한류'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채널에이뉴스 고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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