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여배우’ 장쯔이, 보시라이에 10여차례 ‘성접대’ 의혹 확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9 13:53
2012년 5월 29일 13시 53분
입력
2012-05-29 12:39
2012년 5월 29일 12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가 중국의 고위층 인사에게 10여차례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 DB
낙마한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章子怡)와 ‘향응성 밀회’를 즐긴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9일 자유시보의 보도를 인용해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해온 쉬밍(徐明) 다롄스더(大連實德) 그룹 회장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여 차례 이상 장쯔이를 보시라이에게 보내 ‘성접대’를 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 회장은 이 대가로 장쯔이에게 한차례 최고 4600만 대만달러(약 18억원)를 지급했으며, 밀회 장소로는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 부근이나 베이징에 있는 쉬 회장 개인 공간 등이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장쯔이가 이 같은 혐의로 최근 보시라이 사건을 조사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의 신문을 받았으며 출국금지 조치까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쉬 회장이 당국 조사과정에서 보시라이 외에 두 명 고위층 인사에게도 장쯔이를 향응 상대로 소개했으며, 자신도 거액의 대가를 지불하고 장쯔이와 은밀한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마스가 날 보냈다”…이스라엘 군 기지로 들어온 4살 아이
상속세, 각자 물려받은 재산만큼만 낸다
경영난 빠진 인텔, 신임 CEO에 ‘반도체 업계 베테랑’ 립부 탄 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