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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 대학 톱10, “처음으로 서울대가 도쿄대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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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10:31
2012년 5월 30일 10시 31분
입력
2012-05-30 10:25
2012년 5월 30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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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아시아 대학 톱10’
한국의 대학이 ‘아시아 대학 톱10’에 3곳이나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는 대학의 연구 능력, 국제 경쟁력이 지속해서 상승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지난 29일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2년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서울대가 4위, 카이스트가 7위, 포스텍이 9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한국 대학 세 곳이 10위 안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서울대가 도쿄대를 추월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아시아 전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홍콩 과학기술대가 차지했으면 싱가포르 국립대가 2위, 홍콩대가 3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학 톱1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쿄대를 이긴 것은 뭔가 통쾌하다”, “한국의 대학들이 세 곳이나?”, “우리나라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이름 올렸으면 좋겠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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