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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한국, 유도탄-미사일 등 3억달러 첨단무기 구매 요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6 14:16
2012년 6월 6일 14시 16분
입력
2012-06-06 08:08
2012년 6월 6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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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유도확산탄, 미사일 등 총 400여기
한국 정부가 최근 미국에 첨단 유도탄과 미사일 등을 대량 구매하겠다고 요청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이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총 3억2500만달러(약 3840억원) 규모의 무기, 부품, 훈련, 정비, 수송 등의 구매 요청을 받아 이를 지난 1일 의회에 통보했다.
한국이 구매 요청한 무기는 방향수정 정밀유도확산탄(CBU-105D/B WCMD SFW) 367기를 비롯해 CATM 미사일 28기, DATM 미사일 7기와 관련 장비 등으로, 주 계약업체는 `텍스트론 시스템스'다.
국방부는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무기판매는 동맹국의 국방수요와 안보에 부응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안보목적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한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정치안정, 경제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군은 구매한 정밀유도확산탄을 군 현대화 및 장거리 방어력 보강 등에 활용할 것"이라면서 "이는 지역내 군사력 균형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특히 "이들 무기는 한국군과 미국 및 역내 동맹군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한국군은 구매요청한 무기들을 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지난달에도 시호크 헬리콥터 8대와 하푼 미사일 18기를 비록해 총 10억달러 규모의 무기 구매를 미국측에 요청했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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