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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혹시 자외선 차단제 홍보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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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5:41
2012년 6월 8일 15시 41분
입력
2012-06-08 15:37
2012년 6월 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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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한 운전사의 얼굴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5년간 트럭을 몰아온 남성의 얼굴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 남성의 왼쪽 얼굴과 오른쪽의 노화 정도의 차이가 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른쪽에 비해 왼쪽 얼굴에 주름이 훨씬 더 많고 깊게 패 있는 것.
이에 대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왼편 얼굴만 장시간 햇빛을 받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로 말미암은 급격한 노화의 결과” 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크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정말 자외선이 이렇게 안 좋은가?”, “이 사진 혹시 자외선 차단제 회사에서 뿌린 것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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