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인 탑승 실종헬기 발견했지만…구조대 도착까지 12시간 걸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0 13:44
2012년 6월 10일 13시 44분
입력
2012-06-10 07:34
2012년 6월 10일 07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인 8명이 탑승한 페루 실종 헬기의 잔해가 발견됐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실종된 페루 헬기 사고 관련 현지 수색 중인 구조대가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10일 오전 3시) 사고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공중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현지 구조대가 공중과 육상을 통해 사고 현장에 접근중이며 관련 내용이 현지 언론에서도 속보로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가 발견된 곳은 페루 남부 마마로사 산에 위치한 해발 4900m 지점으로, 현재 탑승자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이 페루 경찰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관리는 또 구조대가 산악지대인 사고 지점까지 도착하기까지 도보로 12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고 헬기 기종은 S-58ET로 '시코르스키'로 불리는 15인승 헬기로서 6일 수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를 시찰한 뒤 페루 남부 쿠즈코 지역으로 귀환하던 중 이륙한 지 1시간 만에 실종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참사 이후 무안공항 발령 관제사 사표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