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과 친구?’… “한 트럭 사줄게!”
Array
업데이트
2012-06-12 10:45
2012년 6월 12일 10시 45분
입력
2012-06-12 10:31
2012년 6월 12일 10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크두마스-북극곰(사진= 더선, 커뮤니티 게시판)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과…’
콜라 한 병이면 누구든지 북극곰과 친구가 될 수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콜라만 잘 사주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과 북극곰이 다정한 포즈로 잔디밭을 뒹굴고 있는 모습. 특히 함께 수영과 레슬링을 하는 등 막역한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11년 영국 대중지 더선에 올라온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콜럼비아의 동물원 조련사 마크두마스(62). 그가 키우고 있는 북극곰의 이름은 ‘아기(Agee)’로 새끼곰일 때부터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0년 동안 키웠기 때문에 아기의 말을 다 이해한다.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콜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아 이전 콜라 광고에 등장한 북극곰을 생각하며 게시물 제목을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과 친구가 될 줄 알았다”,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과 친구가? 그럼 난 한 트럭 사준다!”,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7년前 410g 미숙아, 어엿한 초등학생 됐다
트럼프 ‘힘 통한 평화’에… 푸틴 “용기로 선거 압승” 치켜세워
“계엄 사태에 6.3조 경제손실… 쏘나타 22만대 판매 맞먹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