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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 몸치 탈출 치마 ‘눈길’… “지금 나랑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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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1:25
2012년 6월 18일 11시 25분
입력
2012-06-18 11:16
2012년 6월 1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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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캡처
‘몸치 탈출 치마’
입기만 하면 몸치 탈출이 가능한 치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치 탈출 치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모의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가만히 서 있다. 이내 풍성한 라인의 치맛자락은 여성이 움직이지 않아도 춤을 추듯 흔들리고 있다. 이는 리모컨 조작만 있으면 알아서 움직이기 때문.
이 옷의 정식 명칭은 ‘댄싱 드레스’로 아이슬란드 패션디자이너 닌나 미르그렛 토라린스도티르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몸치 탈출 치마 신기하네”, “몸치 탈출 치마 한 번 입어보고 싶다”, “몸치 탈출 치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게 뭐냐? 지금 나랑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어딜 봐서 춤을 추는 모습이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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