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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생 구한 5살 꼬마, “5살의 위기 대처능력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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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4:01
2012년 6월 21일 14시 01분
입력
2012-06-21 13:46
2012년 6월 2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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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선 홈페이지 캡처
‘동생 구한 5살 꼬마’
갓 태어난 동생을 구한 5살짜리 꼬마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맨스필드에 거주하는 5살 꼬마 조비 그레이브스가 갓 태어난 동생 할리 제이를 구했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브스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껴 출산할 상황에 놓였고 이에 그레이브스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 뒤 어머니가 출산한 동생을 받아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태어난 동생의 목에 탯줄이 감겨있어 질식할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그레이브스가 탯줄을 풀어내 동생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다.
‘동생 구한 5살 꼬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네요. 동생 구한 5살 꼬마 진짜 대단하네요”, “어린 꼬마가 참 침착하네”, “위기 대처능력이 5살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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