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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7월 수출 전년동기比 1% 증가 그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1 03:00
2012년 8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2-08-11 03:00
2012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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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로 해외수요 줄어
중국의 7월 수출액이 시장의 예측을 크게 밑돌았다.
중국 해관총서는 10일 7월 수출액이 1769억4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달의 수출증가율 11.3%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며 시장 예상치인 5∼8% 증가에 크게 못 미친다.
수입액은 1517억9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달의 317억 달러에서 251억 달러로 20.8% 감소했다. 수출과 수입을 합한 중국의 7월 교역액은 3287억3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중국 수출이 주춤한 것은 유럽 위기 등으로 해외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의 버팀목이 돼 온 수출이 주춤거리면서 중국 경제 회복도 그만큼 늦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 mungchii@donga.com
#중국
#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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