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반기문 총장 “北 김영남 만날 기회 있을 것”
Array
업데이트
2012-08-28 03:00
2012년 8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2-08-28 03:00
2012년 8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은 26일(현지 시간) “29일부터 31일까지 이란의 테헤란을 방문해 비동맹운동(NAM)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자연스럽게 만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 교류에 대해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워싱턴의 미국 적십자사 본부에서 워싱턴 특파원들을 만나 “유엔 사무총장이자 한국 시민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기본책무의 하나”라며 “사무총장을 연임한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남은 임기에 어떻게 해나갈지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AM 정상회의 참석 기간에 이란 최고지도자인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외교장관 및 핵협상대표 등을 직접 만나 이란의 핵개발과 인권, 역사인식 문제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직접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27일 반 총장이 이란 중부 나탄즈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1962년 8월 미국 적십자사의 ‘외국학생 미국 방문프로그램(VISTA)’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것을 기념해 미국 적십자사 본부에서 열린 ‘VISTA 미국 방문 50주년 기념 재회 행사’에 참석했다.
워싱턴=최영해 특파원 yhchoi65@donga.com
#반기문
#김영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