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초간단 휴대폰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의 휴대폰 제조업체 싸이셀(CyCell)이
제작한 이 초간단 휴대폰은 숫자키가 없이 상대의 이름이 적혀 있는 단축 버튼을 눌러 통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휴대폰은
사용자가 인터넷에서 색상, 디자인, 전화번호 수신자 등을 선택하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된다.
이 제품은 자주 통화하는 사람을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짝수 단위로 설정해 버튼을 만들 수 있다.
초간단 휴대폰 ‘오운폰(OwnFone)’은 55파운드(약
1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애인이나 노인분 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다” “7살 짜리 우리
아들에게 좋을 것 같다” “가격도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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