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올해의 교사’ 수상 고교 여교사, 제자와…
Array
업데이트
2012-09-05 08:18
2012년 9월 5일 08시 18분
입력
2012-09-04 17:54
2012년 9월 4일 17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30대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저지 주 에식스 카운티에 자리한 웨스트 오렌지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에리카 드팔로(Erica DePalo·33)가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노스저지 닷컴(NorthJersey.com)등 미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문제의 여교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15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
그는 지난 해 에식스 카운티의 '올해의 교사'에 선정될 만큼 학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
한 학생은 "그 선생님은 학생들과 정말 가까웠다. 우리 모두 그 선생님을 좋아했다.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늘 그 선생님이 계셨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체포된 드팔로 교사는 가중처벌이 가능한 '1급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2003년 이 학교에 부임한 드팔로 교사는 미혼으로 확인됐다.
▶
[채널A 영상]
학교폭력 예방 교사가 학생 폭행해 이 부러져…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매일 美최우선” 첫날 행정명령 융단폭격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공습…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계엄 사태에 6.3조 경제손실… 쏘나타 22만대 판매 맞먹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