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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 차트 5위로 떨어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5 09:49
2012년 11월 15일 09시 49분
입력
2012-11-15 05:12
2012년 11월 15일 0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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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나이트' 9주째 정상
7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차트 1위를 노렸던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 5위로 하락했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14일(현지시간)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남스타일'의 정상 등극을 막았던 팝그룹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9주 연속 정상을 지켜 칼리 래 젭슨의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와 함께 올해 최장 1위곡을 기록했다.
'강남스타일'은 9주 전 64위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이후 한 주 만에 11위로 올랐고 그다음 주부터 지난주까지 7주 연속 2위를 지켰다.
'강남스타일'은 음원 판매(디지털 송) 부문에서 1위를 지켰지만 지난주까지 정상을 지켰던 유료 스트리밍(온 디맨드 송)에서 3위로 내려앉았고 정상 도전의 장애였던 라디오 방송 횟수에서도 22위로 떨어졌다. 지난주에는 이 부분에서 14위였다.
빌보드는 닐슨 BDS를 통한 1천여 개 방송사의 방송 횟수와 유료 스트리밍, 음원 판매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주까지 '강남스타일'의 자리였던 2위는 리아나의 '다이아몬즈'(Diamonds)가차지했다.
3위와 4위에는 케샤의 '다이 영'(Die Young)과 펀의 '섬 나이트'(Some Nights)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유럽을 방문했던 싸이는 지난 13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돈나의 공연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 마돈나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안무인 '말춤'을 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싸이는 오는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강남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뉴미디어상을 받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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