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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부부가 만든 ‘피자 맛 맥주’ 인기몰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7 09:18
2012년 12월 27일 09시 18분
입력
2012-12-27 06:32
2012년 12월 27일 0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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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피자 맛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캠튼에 사는 탐과 아티나 시퍼스 부부가 만든 피자 맛 맥주 '맘마 미아(Mamma Mia!)'는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 지역과 동부의 대형 식품 체인으로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시퍼스 부부는 "피자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두 음식 맛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당초 목적은 피자에 잘 어울리는 맥주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06년 자택 차고에 최소한의 양조시설을 갖춘 뒤 토마토, 마늘, 바질, 오레가노 등이 첨가된 '피자 맥주'를 개발했는데 이 맥주는 '마실 만 한 수준'을 넘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피자 맛 맥주'는 지역 맥주 양조 경연대회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문 폭증 상품'이 됐다.
이후 시퍼스 부부는 제이 르노가 진행하는 '투데이쇼'에도 초대받는 등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상표에서부터 '피자 광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맘마 미아!' 맥주는 현재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소재한 양조회사 '스프레커 브루잉(Sprecher Brewing)'의 생산라인을 빌려 제조되고 있다.
현재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뉴저지 주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시카고 교외지역의 유명 식품 체인 '주울 오스코(Jewel Osco)' 등에도 납품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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