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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미들턴 친정, 딸 임신을 돈벌이에 이용해 구설수 올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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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7:01
2012년 12월 31일 17시 01분
입력
2012-12-31 16:05
2012년 12월 31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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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첫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미들턴의 친정이 딸의 임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 구설수에 올랐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30일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들턴의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파티용품 판매 사이트 '파티 피시스'에는 미들턴의 임신소식이 알려진 뒤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는 행사용품으로 '어린 왕자'와 '어린 공주'라는 테마의 신제품 라인 2개가 올라와 있다.
이들 제품 라인에는 왕관이 그려진 플라스틱 접시와 컵, 냅킨, 포크와 칼, 사발등이 포함돼 있으며 세트에 23.52파운드에 판매되는 '타이니 핏 베이비 샤워'라는 축하용 선물세트도 신제품으로 올라 있다.
파티 피시스가 마케팅 문제로 구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런던올림픽 당시 이 업체는 올림픽 관련 상품 광고가 엄격한 광고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웹사이트를 수정해야 했다.
이 업체는 또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 쇼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로고를 웹사이트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영국 왕실의 일원이 된 딸의 결혼식을 맞아 케이크 위에 올리는 장식품 등의 판매로 돈을 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파티 피시스는 지난 10월에도 영화 '007 스카이폴'에 바치는 광고를 게재해 007시리즈 영화의 저작권 및 상표권을 보유한 브로콜리 가문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했다.
데일리 메일은 파티 피시스가 미들턴 가족의 주된 수입원으로 미들턴 가족은 최근 470만 파운드짜리 시골저택을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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