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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사고 한인버스 탑승자 24명이 한국국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16:45
2013년 1월 3일 16시 45분
입력
2013-01-02 17:31
2013년 1월 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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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관광버스의 탑승자 47명 중 한국 국적자가 24명으로 확인됐다.
2일 외교통상부는 사고가 난 관광버스의 탑승자 47명 중 한국 국적자가 24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국적을 가진 탑승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7명, 치료를 받고 퇴원한 12명 등이다.
그러나 사망한 미국국적자 4명 중 3명이 한국계이고 부상자(퇴원자 포함) 중 한국계 미국인과 한국계 캐나다인이 각 8명, 7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국적과 관계없이 사고 버스에 탑승한 한국계는 총 4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주시애틀총영사관 소속 영사 등 직원 6명을 현장에 급파, 현지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사망자 확인 및 한국인 부상자 지원 활동 등을 벌여 왔다.
또 국내 유가족의 현지방문을 위한 긴급여권 발급, 유가족 장례절차 지원, 현지 여행업체를 통한 보상 문제 협의 등도 지원하고 있다.
경미한 부상으로 확인돼 병원에서 퇴원하는 13명은 2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적십자사가 주선한 버스로 귀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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