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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죄수 3명, 감방 천장 뚫고 탈옥…어떻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22:10
2013년 1월 3일 22시 10분
입력
2013-01-03 19:39
2013년 1월 3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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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 3명이 천장에 구멍을 뚫어 탈옥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3일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콜마르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 3명이 탁자 다리를 이용해 천장에 구멍을 뚫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콜마르 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20대 전후의 죄수 3명이 탈옥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베르나르 르보 검사는 탈옥 죄수들이 14세기에 수녀원으로 지어진 이 교도소의 천장을 탁자 다리를 이용, 자신들이 수감돼 있던 감방 천장에 구멍을 뚫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탈옥수들은 천장 구멍을 빠져나간 뒤 지붕을 타고 인접한 법원 건물로 들어가 옆문을 통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르보 검사는 교도소 건물이 14세기 초에 수녀원으로 지어진 것이라며 감방의 천장이 아주 무른 재질로 돼 있어 교도소에 있는 물건을 조금만 이용해도 탈옥할 수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검찰은 탈옥수들이 폭력행위 등으로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기결수 1명과 미결수 2명이라며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교도소는 탈옥 사건이 발생하기 1주일 전에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전반적인 시설 개·보수가 시급하다는 한 변호사의 보고서가 발표돼 논란이 빚어진 곳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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