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명 20대 여배우 “너무 어려보이는 외모 탓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8 16:05
2013년 1월 8일 16시 05분
입력
2013-01-08 16:01
2013년 1월 8일 16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영국 배우 엠마 왓슨(22)이 동안 외모 때문에 공항에서 어린애 취급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때 미국 뉴욕 JFK공항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려다 제지당했다. 너무 어려보이는 외모 탓에 그를 미성년자로 착각한 입국 심사대 직원이 부모 등 보호자와 동행하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다고 막아 선 것.
20대인 왓슨으로선 기가 찰 노릇.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슬픈 건 이 같은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그날 공항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입국심사대 직원: 미성년자인데 보호자 없어요?
나(엠마 왓슨): 뭐라고요?
입국심사대 직원: 보호자는 어디 있죠?
나(엠마 왓슨): 저는 22세라고요!!!
왓슨은 다행히 생년월일이 적힌 여권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성년임이 입증돼 '홀로' 입국에 성공했다.
왓슨은 이번 일로 한 가지 교훈을 얻었다면서 "다시는 백팩을 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흰머리수리, 248년 만에 美 국조 지정…그 뒤편엔 ‘독수리 덕후’ 프레스턴 쿡이 있었다[사람, 세계]
포천~강남 30분 시대 오나…백영현 시장 “GTX-G 연결해 달라” 건의
[단독]국민 10명 중 6명 “2026학년도 증원 규모 줄여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