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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20대 여성 출산 후 70대 노안으로…안타까운 사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5:51
2015년 5월 28일 05시 51분
입력
2013-01-20 07:19
2013년 1월 20일 0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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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국 여성이 원인 불명의 희귀 질환에 걸려 급속도로 피부가 노화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중국 정저우완바오(鄭州晩報)에 따르면 후 씨(28)는 22세 되던 해에 첫 아이를 낳은 뒤 피부가 갑자기 노화되기 시작했다. 불과 반 년 사이에 얼굴 피부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 뒤로 몇 년 사이에 70~80세 노인과 같은 외모로 변했다.
과거 후 씨는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같은 변화로 거울도 보지 못하고 외출도 잘 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여러 병원에서도 후 씨의 질환에 대해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했다.
이중 정저우(鄭州) 부속병원의 인광핑(尹光平) 교수는 후 씨가 걸린 병은 '적응(후천성)이완성피부증'이라는 희귀 질환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2010년 한 논문에 따르면 이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병 건수가 10여 건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진 희귀 질환이다. 치료 방법은 물론 발병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 질환이 출산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의학 전문가들도 성형수술로 외형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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