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기상캐스터, 男과 러브호텔 출입” 폭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22일 17시 59분


일본의 유명 기상캐스터인 다카미 유리(25)가 한 남성과 러브호텔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월간지 '브레이크 맥스'는 청순한 이미지로 '여신'이라 불리며 남성 팬의 지지를 받고 있는 다카미가 한 남성과 러브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미는 이 남성과 함께 의류매장에 들른 다음 러브호텔이 즐비한 골목에 들어섰다. 이 매체는 이들이 러브호텔 부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으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은 포착하지 못했다.

이에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이 매체는 러브호텔 입구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미는 2008년 사립명문 릿쿄 대학 재학 시절 '미스 릿쿄'로 선발됐으며 미스 캠퍼스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현재 후지TV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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