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유엔 대북 결의안, 균형 잡힌 결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3 09:38
2013년 1월 23일 09시 38분
입력
2013-01-23 09:38
2013년 1월 23일 09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도출해낸 새 대북 결의를 "균형 잡힌 결과"라고 평가했다.
외교부 친강(秦剛) 수석 대변인은 23일 외교부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 2078 결의는 관련국들이 협상을 반복해 얻은 결론으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친 대변인은 "이번 결의는 조선(북한)위성 발사 문제에 관한 국제사회의 태도를 밝힌 것으로 대화·담판을 통한 평화적 한반도 문제 해결에 관한 바람을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6자회담 재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 대변인은 관련국들이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지켜나가기 위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세를 격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조선의 위성 발사 사건은 한반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의 긴박성을 드러냈다"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갈등을 풀고 당사국들이 관심을 두는 문제를 균형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 대변인은 6자회담이 이를 위한 '유효한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6자회담 진전과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정 수호를 위해 중국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패소땐 재시험도 검토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속보]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 정책 확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