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문화충격…학교안에서 풀뜯던 이 동물의 정체는?

미국 유학생이 문화충격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미국 문화충격 받은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1분 23초 분량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미국 유학생이 문화충격 영상은 어두워진 대학교 교정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교정 사이로 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틈 타 노루로 추정되는 동물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동물을 발견한 미국 유학생이 문화충격 촬영자는 “지금 대학교 안에 동물이 들어와 있어요. 이게 바로 미국이구나”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안녕”이라고 동물에게 말을 건네더니, 이내 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머나. 학교 안인데 무슨 동물이 들어와. 동물원인줄 알았네”라고 신기함을 표하며 호들갑 떨었다.

이내 사람의 인기척을 느낀 동물이 도망가자 촬영자는 동물을 쫒아가 촬영을 하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얼마나 놀랐길래.” “어머나 깜짝이야.”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받은 남자분 귀엽다” “야생동물을 학교에서 보기가 쉽지는 않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