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의 꽃’ 수치 여사 첫 방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29일 03시 00분


28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왼쪽)가 인천국제공항에 마중 나온 미얀마 교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수치 여사는 29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수치 여사는 2010년 11월 7년간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야당인 민족민주동맹을 이끌고 있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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