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재혼 ‘충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1 20:52
2013년 2월 1일 20시 52분
입력
2013-01-31 18:59
2013년 1월 31일 1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 나이지리아 남성이 아내와 사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모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결국 재혼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나이지리아 필름' 등 현지 언론은 주다라는 이름의 남성이 아내 로지가 세상을 떠난 뒤 장모인 펠리투스와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각각 양복과 드레스를 입고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실었다.
보도에 따르면 주다는 2008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장모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로지가 죽고 2개월 뒤, 펠리투스는 주다와 동거를 시작했고 2년여 만에 결혼해 장모가 아닌 아내가 됐다.
이들은 양가의 심한 반대에도 결혼을 강행했으며 양가는 이들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주다가 세상을 떠나면서 2년 간의 결혼생활이 끝나고 말았다.
펠리투스는 주다 가족의 반대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결혼식 하다가 쿵푸-칼싸움까지?
▶
[채널A 영상]
70년의 기다림 끝에 이상형 만나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차장 화장실 급해서”…서울지하철 2호선 줄줄이 연착운행
정부, 日 ‘사도광산 적반하장’에도 무대응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안 한다”…차기 행장 후보군 6명 정도로 추려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