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상징 ‘한국 민주화 성지’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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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일 03시 00분


“당시 그들은 몇 살이었나.” “결혼은 했었나.” 31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지 여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물으며 안타까워했다. 본보는 수지 여사의 요청에 따라 그의 이름을 수치가 아닌 수지로 쓰기로 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민주화#수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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