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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달에 두고 온 사진, 그 많은 기념품 중에서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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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7:43
2013년 2월 15일 17시 43분
입력
2013-02-15 17:06
2013년 2월 1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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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프로젝트 아폴로 기록보관소
‘달에 두고 온 사진’
미국인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각) 40여 년 전 달에 착륙한 바 있는 우주비행사 찰스듀크가 그곳에 남기고 온 ‘특별한 흔적’을 공개했다.
그가 달에 두고 온 특별한 흔적은 다름 아닌 가족사진.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듀크의 가족이 담겨 있다.
듀크는 “달 표면에 발자국만 남기고 지구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사실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옆에 남겨뒀다”고 털어놨다.
그는 혹시 외계인이 사진을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에 착륙함’이란 메모를 적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NASA 관계자는 “많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개인적인 기념품을 남기고 온다. 듀크는 가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모양이다”고 밝혔다.
달에 두고 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 뭉클하다”, “멋지다. 진짜 멋진 아빠 그리고 남편이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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