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MW 미니 컨트리맨 ‘360도 공중제비’ 세계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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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11시 16분


‘360도 공중제비’ 자동차
‘360도 공중제비’ 자동차
자동차 챔피언이 세계 최초로 360도 공중제비 후 안전하게 착지하는 모습을 담은 자동차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출신의 랠리 챔피언 겔랑 치체리(34·Guerlain Chicherit)가 특수 제작된 미니 컨트리맨으로 세계 최초로 360도 공중제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치체리는 프랑스의 스키 리조트 티뉴에서 시속 60km 속도로 달려 높이 7.6m의 슬로프를 올라탔다.

자동차는 곧 23m 높이까지 날아올랐고 순식간에 360도로 공중제비를 선보인다.

치체리는 이번 공중제비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4년동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묘기를 선보인 후 치체리는 “내가 했던 일 중 가장 미친 짓은 아니지만 점프 하기 전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다”며 “다시 해야 한다면 하고 싶다”고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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