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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50년의 고층 빌딩, “그때 되면 뭐가 불가능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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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7:03
2013년 2월 28일 17시 03분
입력
2013-02-28 15:24
2013년 2월 28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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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컨설팅회사 아럽
‘2050년의 고층 빌딩’
‘2050년의 고층 빌딩’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50년의 고층 빌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최근 영국의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 아럽이 공개한 약 40년 후 고층 빌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층 빌딩의 특징은 ‘친환경’과 ‘스마트’로 나눌 수 있다.
특히 날씨는 물론 건물 내에 있는 사람 수에 따라 온냉방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건물 내부에는 농산물을 키우는 공간도 갖게 된다.
‘2050년의 고층 빌딩’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때 되면 뭐가 불가능하겠어!”, “우와~ 꼭 이때까지 살아서 보고 싶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럽은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프랑스의 퐁피두센터 등 해외 유명 건축 작업에 참여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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