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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KAL기 폭파’ 김현희 “北, 최근 전쟁 위협 목적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1 00:17
2013년 4월 11일 00시 17분
입력
2013-04-10 20:23
2013년 4월 10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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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전쟁 위협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호주 국영 ABC 방송은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51)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김정은은 너무 어리고 경험도 일천하다"며 "그는 군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그들의 충성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군 기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주민들을 통솔하고 한국과 미국을 압박해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핵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며 "북한의 전쟁 위협이 김정은의 입지 강화와 내부 결속, 대외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인터뷰는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사태 취재를 위해 서울로 급파된 도쿄 특파원 마크 윌러시가 김 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씨는 전직 북한 공작원으로 1987년 11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 858기를 공중 폭파해 탑승객 1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한국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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