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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 젤리 같은 우주 눈물, 신비한 무중력의 우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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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4:19
2013년 4월 12일 14시 19분
입력
2013-04-12 14:19
2013년 4월 1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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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젤리 같은 우주 눈물, 신비한 무중력의 우주 세계
‘젤리같은 우주 눈물’
무중력인 우주에서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될까?
우주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 담은 ‘젤리같은 우주 눈물’ 영상이 화제다.
‘젤리같은 우주 눈물’ 영상 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캐나다 출신의 현역 우주비행사 크리스 헤리필드이다.
그는 우주에서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되는지 무중력 공간에서 실험했다.
특수 용기에 밀봉된 우주 식수를 자신의 눈에 주입한 크리스 헤리필드는 눈물이 흐르지 않고 젤리처럼 물컹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젤리같은 우주 눈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우주에서 울면 저렇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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