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금값 폭락, 33년 만에 최대 낙폭… 무슨 이유로?
Array
업데이트
2013-04-16 15:41
2013년 4월 16일 15시 41분
입력
2013-04-16 15:37
2013년 4월 16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동아닷컴 DB
‘금값 폭락’
금값이 폭락했다. 지난 1980년 이후 33년 만의 최대 낙폭이라고 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이 9.3%나 폭락했다. 이날 하루만 140.3달러가 하락한 온스당 1361.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하루 기준으로 1980년 3월 17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유는 중국 경기 약화다.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7.7%로 나오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해 4분기 성장률 7.9%보다도 낮은 수치다.
이처럼 중국 1분기 경제성장율이 예상밖으로 저조하게 나오면서 국제 금값이 여지없이 하락했다.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는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던 금값이 폭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중국 경기 약화가 왜 금값 폭락으로 이어진 것일까?
미국 월가의 전문가들은 “시장에 금이 넘쳐나게 되면 중국 등 아시아 신흥 국가들이 매입해 줘야 하는데 중국 경제가 약화되니 금값이 폭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내다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