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수로 자기 얼굴에 ‘작살’ 쏜 어부, 극적 생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3 15:03
2013년 4월 23일 15시 03분
입력
2013-04-23 15:03
2013년 4월 23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실수로 자신의 얼굴에 작살을 발사한 브라질 어부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22일(현지 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페트로폴리스에 사는 브루노 바르셀로스 드 수자 코우치뇨(34)는 작살총을 손질하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한 눈 팔며 작살총을 청소하다가 30cm 길이의 작살이 그대로 왼쪽 얼굴로 날아든 것이다.
작살은 그의 왼쪽 눈을 뚫고 머리까지 박혀버렸고, 놀란 가족의 신고로 그는 인근 산타 테레사 병원으로 후송됐다.
얼굴에 작살이 박힌 채로 병원에 들어선 드 수자 코우치뇨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날인 월요일 실시된 작살 제거 수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담당 의사는 "뇌가 입은 손상은 극히 적지만 왼쪽 눈은 시력을 잃었다" 면서 "작살을 맞고 이 정도 상처에 그친 것도 기적"이라고 밝혔다.
드 수자 코우치뇨는 여전히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사망할 위험은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방산비리 군무원에 징계부과금 117억 부과…사상 최고액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