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콩데나스 트레블러’가 최근 전 세계 63개의 호텔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 순위를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영애의 1위는 호주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주(州) 킴벌리에 있는 버클리 리버 로지(BERKELEY RIVER LODGE) 호텔이 뽑혔다.
버클리 리버 로지 호텔은 해변 높은 지대에 자리잡고 있어 수영장에서 아름다운 석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 2위는 시드니에 있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SYDNEY) 호텔 수영장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리츠칼튼’(RITZ-CARLTON VIENNA) 호텔 수영장이 꼽혔다.
그밖에 중남미 국가 벨리즈 엠버그리스키섬에 있는 ‘엘 세크레토’(EL SECRETO),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신타마티’(SHINTA MANI),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샹그릴라’(SHANGRI-LA HOTEL), 세인트루시아의 ‘슈가비치’(SUGAR BEACH) 등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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