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렌소이스 사막의 푸른 호수는 어떻게 생겼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5 11:44
2013년 5월 5일 11시 44분
입력
2013-05-05 11:44
2013년 5월 5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 촬영
모래사막 한 복판에 거대한 호수가 생길 수 있을까.
5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 일어난 대자연의 신비를 보도했다. 렌소이스 사막은 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흰 모래 사막이다.
렌소이스 사막은 6개월 마다 건기와 우기를 겪으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우기가 되면 사막에 거대한 호수가 한꺼번에 생기는 것.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학자들은 렌소이스 사막에 호수가 생긴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일부 학자들은 사막에 호수가 생긴 원인은 대서양의 바닷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강한 동풍에 휩쓸려 사막에 물이 유입됐다는 것. 하지만 호수의 물을 조사한 결과 염분이 전혀 없었다.
또 다른 학자들은 독특한 기후 변화를 들었다. 우기와 건기가 있는 렌소이스 사막은 우기가 오면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린다. 학자들은 많은 양의 비가 사막의 호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질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사막의 모래 아래에 지하수가 흐른다는 것을 밝혀냈다. 비가 오면 지하수가 상승하게 되고 사막의 골짜기에 물이 차오르면서 호수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다. 렌소이스 사막에 송사리, 열대어 등 10여종이 넘는 물고기와 거북이, 도마뱀 등 파충류 42종이 발견됐다.
이들은 건기 때 호수가 없어지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아직 이 호수의 생물들이 어떻게 나고 사라지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렌소이스 사막
#모래사막
#서프라이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여인형 “尹, 11월 계엄 의지 들어…APEC 불참도 고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