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프롬 파트너’는 금발 백인 여고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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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프롬(고교 졸업무도회) 파트너는 메건 휴스라는 금발의 백인 여고생(오른쪽)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사주간지 타임 최근호가 공개한 1979년 오바마 대통령의 프롬 사진에 따르면 하와이 푸나후 고교를 졸업한 오바마 대통령은 인근 피에트라 여고에 다니는 휴스 양을 프롬에 데리고 갔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 재학 중 사귄 앨릭스 맥니어라는 여성과 대학 졸업 후 18개월 동안 사귄 제네비에브 쿡이라는 여성도 모두 백인이었다. 미셸 오바마 여사의 프롬 파트너는 데이비드 업처치라는 흑인 남성이었다.

출처 타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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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프롬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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