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레저 이동 수단인 ‘스케이트보드 유모차’는 말 그대로 스케이트보드와 유모차가 결합한 형태다.
부모들은 유모차 뒤로 연결된 스케이트보드에 올라 아기를 태우고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운동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더해준다.
최근 벨기에의 한 디자인 회사는 아예 유모차의 바퀴를 제거하고 긴 스케이트보드에 장착시켜 깔끔한 모습의 스케이트보드 유모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스케이트보드 유모차로 답답한 도시 속에서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속도감과 일체감 그리고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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