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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보] 상반신 누드女들, 공공장소에서 독서 “풍기문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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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6:50
2013년 6월 11일 16시 50분
입력
2013-06-11 16:46
2013년 6월 11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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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사진 보기 [19금 신문에 못 싣는 사진]
미국 뉴욕의 한 독서모임 여성 회원들이 공원에서 가슴을 드러내놓고 독서를 즐겨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독서를 즐기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전했다.
뉴욕 법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과 가슴을 보이더라도 공공음란죄, 풍기문란 행위로 처벌받지 않는다.
이 독서모임은 여성 상의 탈의가 위법이 아니란 사실을 알리고 여성 상의 탈의에 대한 사회적 태도 변화를 알릴 목적으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앞, 센트럴파크 등에서 위와 같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 모임은 눈이 내린 한겨울에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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