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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박 로또남, “뭘 해도 되는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2 15:27
2013년 6월 22일 15시 27분
입력
2013-06-20 17:19
2013년 6월 20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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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싱턴스 로터리 페이스북
‘대박 로또남’
미국에서 한 남성이 2번이나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미국 야후뉴스는 “복권이 2번 당첨된 남자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각) 전했다.
행운의 남성은 케리 콜린스. 그는 은박 부분을 긁어서 결과를 알 수 있는 5만5555달러(약 6400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이후 콜린스는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가던 중 매장에 들러 또 다른 복권들을 구입했다.
콜린스가 구입한 복권 중 또 하나가 당첨돼 그는 추가로 20만 달러(약 2억 3000만 원)를 받게 됐다. 콜린스는 현재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직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 로또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되는구나!”, “대박 로또남한테 빙의 되고 싶어”, “대박 로또남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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