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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맹독 파란 개구리, 성인 10명을 단번에… “치명적인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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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4:05
2013년 6월 21일 14시 05분
입력
2013-06-21 14:03
2013년 6월 2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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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성인 10명을 단번에 죽일 만큼 치명적인 독을 가진 파란 개구리의 인공번식에 성공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영국 왈포드 앤 노스 슈롭셔 대학 연구진이 청독화살 개구리를 인공 번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맹독 파란 개구리’는 남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종으로 선명한 파란색에 검은 얼룩무늬를 갖고 있으며 몸길이가 2.5㎝에 불과하다.
하지만 독성이 매우 강해 생쥐 2만 마리나 성인 10명을 한꺼번에 죽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번식에 성공한 청독화살 개구리는 섭씨 27도의 물과 자외선이 쬐는 인공 햇빛 속에서 총 4명의 전문가에 의해 관리 되고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맹독 파란 개구리는 맹독성을 지닌 생물로 악명이 높지만 열대 우림의 벌레를 잡아먹거나 독성 식물 근처에만 살면서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이번에 인공 번식한 청독화살 개구리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맹독 파란 개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맹독 파란 개구리 왜 인공 번식시킨 거야?”, “맹독 파란 개구리 생긴 것은 귀엽네”, “맹동 파란 개구리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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